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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갠적으로 재탕 삼탕을 환영합니다.
작성자 zwei33 작성일 2014-05-07
당구를 사랑하는 40대후반 남자입니다. 쓰리쿠션 250을 치고 있습니다. 요즘 주말에는 동네당구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합니다. 빌리어즈tv개국때부터 주욱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. 처음에는 했던것 또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해서 짜증 나고 재미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다시 보면 또 새롭고 또 새롭고 여러가지 기술을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. 하수인 회원님들은 한번보고 얼마지나지 않으면 본인의 습관대로 당구를 칠거라고 생각됩니다. 그러나 tv를 보면서 반복적으로 당구장에 가서 연습하면 잘못된 습관들이 고쳐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쿠드롱이나 자네티 글구 국내 선수로는 조재호 김경률 최성원을 좋아합니다. 훌륭한 선수들이 자주 출연해서 좋은 기술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. 당신(당구의신) 잘 보고 있습니다 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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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혁 2014-05-07

명 경기는 다시 봐도 배울게 새롭게 생기더라고요..ㅎ